현대건설, '공사비 1.5조원'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 따냈다
2026.05.30 14:55
30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압구정고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찬성률 58.9%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조합원 총 1199명 중 1016명(84.7%)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599명이 현대건설에 찬성표를 던졌다. DL이앤씨는 398표(39.2%)를 받았다.
압구정 5구역은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1397가구로 조성된다. 사업비 규모는 1조4960억 원에 달한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2·3구역 수주에 이어 5구역까지 시공권을 확보하며 압구정 6개 구역 중 절반을 수주하게 됐다.
현대건설이 5구역에 제안한 단지명은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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