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평택 총력전 나선 민주당 “가짜 민주당 후보 사람들 현혹…합당 없다”
2026.05.30 11:53
“봉사인원만 3000명...반드시 당선”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이 격전지인 경기 평택시를 찾아 김용남 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30일 오전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김용남 민주당 후보 선거캠프에서 현장 본부장단회의를 열고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겨냥해 “가짜 민주당 후보가 마치 진짜 후보인 것처럼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했다.
조 총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하고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는 김용남”이라며 “혹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짜 민주당을 찍으면 국민의힘이 당선될 수도 있다. 진짜 민주당을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또 “최근 국민의힘이 전직 대통령들을 동원해 보수결집에 나섰다”며 “평택을 지역에서도 그런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가짜 민주당을 찍으면 (김 후보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고 했다.
조 총장은 “평택에서 김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셔야 이재명 정부가 국정 운영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며 “진짜 민주당 후보 김용남을 지원해달라”고 했다.
이날 조국 후보는 안중농협 동인회 야유회 배웅 인사와 평택시장배 테니스대회, 생활체육 야구대회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조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다. 조국에게 일할 기회를 모아달라”고 했다. 이어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든 자원봉사 연인원이 3000명을 넘어섰다”며 “대가 없이, 스스로의 뜻으로 모여드는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이번 선거의 가장 강력한 동력이다. 그 정성과 진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당선되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평택 파크골프대회와 안중 우리모임회 가족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청북신도시와 고덕국제신도시 일대에서 골목 유세를 진행한 뒤 함박산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시민 참여 밴드 공연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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