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파크골프 즐겨요, 지하철역 생활체육 공간으로 변신
2026.05.30 12:44
최은지 앵커>
파크골프를 즐기고 탁구도 치고, 승객들의 이동 통로인 '지하철 역사'가 운동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인데요.
대구 지하철역 생활체육공간을 홍승철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장소: 용산역 대구 2호선 / 대구시 달서구)
지하철역 이동 통로 한켠에 파크 골프장이 들어섰습니다.
화면을 보면서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는 사람들의 모습에 활기가 느껴집니다.
인터뷰> 허용만 / 대구시 달서구
"동호인 모임이라 친분도 쌓을 수 있고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해서 파크골프를 자주 찾습니다."
16타석 규모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엔 발길이 이어집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고 접근성이 좋아 하루 이용객이 120명에서 150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이소영 / 대구시 달서구
"저는 쿠폰제로 하니까 6천 원이라 일단 가성비 좋고 운동도 되고 집중도가 높아져서 노후에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는 최고인 것 같고..."
(장소: 칠성시장역 / 대구시 북구)
대구 칠성시장 인근 지하철역에는 프리테니스장이 설치됐습니다.
탁구와 테니스를 결합한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인 프리테니스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명 / 대구시 수성구
"프리테니스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1개월 정도만 치면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숙 / 프리테니스 대표
"회원분들과 가족같이 프리테니스를 치면서 건강해지고 밝아져서 S라인을 만들며 희망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소: 동촌역 / 대구시 동구)
탁구공 소리가 지하철역에 울려 퍼집니다.
1호선 동촌역 지하 2층 공간에는 탁구장이 들어섰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탁구장은 한 달 이용 요금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저렴하고 로봇을 활용해 혼자서도 탁구를 배우고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정상택 / 대구시 동구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 많이 오시고 이해심도 깊고 다독여 주며 웃으면서..."
홍승철 국민기자
"이곳은 회원의 절반 이상이 70~80대 시니어들로 구성될 정도로 고령자들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건강과 취미를 함께 즐기는 노후 생활의 사랑방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 바로 옆 지하철역입니다.
야구 선수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통로에 야구 연습장이 설치됐습니다.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자, 공의 비거리를 알려주고 안타와 홈런까지 판정해 줍니다.
인터뷰> 권선우 / 대구시 달서구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야구장 올 때마다 쳐 보니까 한 번씩 홈런도 나오고 그래서 매번 치는 편입니다."
대구 지하철에는 5개 역에 스포츠 시설이 설치됐는데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 운동을 할 수 있어 인기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세관 / 대구교통공사 사업혁신팀 부장
"운동하는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담당자로서 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 도시철도 역사가 단순히 열차를 타는 곳을 넘어 시민들이 건강하게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생활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취재: 홍승철 국민기자)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가 단순 이동을 넘어 문화·레저가 결합된 복합 문화 체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홍승철입니다.
파크골프를 즐기고 탁구도 치고, 승객들의 이동 통로인 '지하철 역사'가 운동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어 인기인데요.
대구 지하철역 생활체육공간을 홍승철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장소: 용산역 대구 2호선 / 대구시 달서구)
지하철역 이동 통로 한켠에 파크 골프장이 들어섰습니다.
화면을 보면서 골프채를 힘차게 휘두르는 사람들의 모습에 활기가 느껴집니다.
인터뷰> 허용만 / 대구시 달서구
"동호인 모임이라 친분도 쌓을 수 있고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해서 파크골프를 자주 찾습니다."
16타석 규모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엔 발길이 이어집니다.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고 접근성이 좋아 하루 이용객이 120명에서 150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이소영 / 대구시 달서구
"저는 쿠폰제로 하니까 6천 원이라 일단 가성비 좋고 운동도 되고 집중도가 높아져서 노후에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는 최고인 것 같고..."
(장소: 칠성시장역 / 대구시 북구)
대구 칠성시장 인근 지하철역에는 프리테니스장이 설치됐습니다.
탁구와 테니스를 결합한 레크리에이션 스포츠인 프리테니스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진명 / 대구시 수성구
"프리테니스의 가장 큰 장점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든 적든 1개월 정도만 치면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숙 / 프리테니스 대표
"회원분들과 가족같이 프리테니스를 치면서 건강해지고 밝아져서 S라인을 만들며 희망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장소: 동촌역 / 대구시 동구)
탁구공 소리가 지하철역에 울려 퍼집니다.
1호선 동촌역 지하 2층 공간에는 탁구장이 들어섰습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 탁구장은 한 달 이용 요금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저렴하고 로봇을 활용해 혼자서도 탁구를 배우고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정상택 / 대구시 동구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 많이 오시고 이해심도 깊고 다독여 주며 웃으면서..."
홍승철 국민기자
"이곳은 회원의 절반 이상이 70~80대 시니어들로 구성될 정도로 고령자들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건강과 취미를 함께 즐기는 노후 생활의 사랑방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홈구장 바로 옆 지하철역입니다.
야구 선수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통로에 야구 연습장이 설치됐습니다.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자, 공의 비거리를 알려주고 안타와 홈런까지 판정해 줍니다.
인터뷰> 권선우 / 대구시 달서구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야구장 올 때마다 쳐 보니까 한 번씩 홈런도 나오고 그래서 매번 치는 편입니다."
대구 지하철에는 5개 역에 스포츠 시설이 설치됐는데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 시간을 내 운동을 할 수 있어 인기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세관 / 대구교통공사 사업혁신팀 부장
"운동하는 시민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담당자로서 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 도시철도 역사가 단순히 열차를 타는 곳을 넘어 시민들이 건강하게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생활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취재: 홍승철 국민기자)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가 단순 이동을 넘어 문화·레저가 결합된 복합 문화 체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홍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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