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드론' 추락에 민간인 2명 부상…루마니아 "총영사 추방"
2026.05.30 10:30
AP통신과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9일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루마니아 동부 갈라티 시내 중심가 아파트에 드론이 추락하며, 2명이 다치고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은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은 뒤, 해당 지역 러시아 총영사를 추방하고 영사관을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추락한 드론이 러시아제라고 누구도 단정 지을 수 없다"면서 루마니아의 대응이 과도하다고 비판했다.
이후 루마니아 국방부는 드론 파편에서 발견된 일련번호가 러시아산 제품이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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