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한 것 밖에 더 있나”…이원종 6천억 수장 인선설에 주진우의 일침
2026.01.19 20:52
주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씨가 대표적인 ‘친 이재명’ 성향 인사라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을 맡을 만한 전문성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년 6000억원의 국민 혈세를 집행하는 굉장히 중요한 공공기관”이라며 “대표적인 친명계 배우 이원종씨를 임명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무슨 전문성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원종씨는 배우 일 한 거 외에 이재명 대통령 쫓아다니면서 지지 연설한 것 밖에 더 있나. 지지 연설했다고 해서 이렇게 한 자리씩 챙겨주다가는 나라가 거덜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씨는 현재 공석인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후보로 여권 내부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으로 방송·게임·음악·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지원한다.
원장 임기는 3년이며 연봉은 상여금 포함,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구마적’ 역으로 이름을 알린 이씨는 과거 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대표적인 배우다.
2022년 대선 당시 연예·예술인들의 공동 지지 선언에도 참여했다.
지난해 대선 국면에서는 이재명 후보 직속 K-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고, 유세 현장에서 지지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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