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전은혜, 은사 오석진 후보에 손편지 응원
2026.05.30 08:56
| ▲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전은혜 선수가 고교 시절 은사인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에게 손편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
| ⓒ 오석진 |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전은혜 선수가 고교 시절 은사인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에게 손편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30일 오석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 선수는 최근 오 후보에게 보낸 손편지에서 "송촌고등학교 시절, 교감 선생님으로서 늘 학생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습이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난다"고 밝혔다.
전 선수는 대전 출신으로 대전매봉중학교와 대전송촌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 선수는 편지에서 "저는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지만, 그 결실은 결코 저 혼자의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다"라며 "학창 시절부터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선생님, 그리고 이건표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생님께서 걸어가시는 새로운 길 또한 미래의 아이들에게 큰 희망과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저 역시 대전의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늘 교육 현장에서 보여주셨던 따뜻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대전교육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주시길 응원하겠다"며 "오석진 후보님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오석진 후보님,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오석진 후보는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제자가 잊지 않고 응원의 마음을 전해줘 가슴이 벅차다"며 "대전의 학생들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체육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까지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전은혜 선수가 고교 시절 은사인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에게 손편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
| ⓒ 오석진 |
| ▲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전은혜 선수. |
| ⓒ 전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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