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지드래곤, 김수현 공개 지지?…입장문 '좋아요' 눌렀다가 '취소'
2026.05.29 15:24
지드래곤, 김수현/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미성년 교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입장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잡음이 이어지자 취소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지드래곤이 전날 공개된 김수현 소속사의 입장문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 소속사는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수현에 대해 제기한 각종의혹과 증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의 음성 역시 AI 기술을 이용해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법원은 김세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진실을 밝혀준 수사기관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김수현은 1년 전 기자회견에서 ‘믿어달라고 하지 않겠다. 꼭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김수현의 지난 1년은 오직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었다. 마침내 법이 정한 절차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증명하게 됐다. 그동안 김수현을 믿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드래곤과 김수현은 1988년 동갑내기로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드래곤은 평소 SNS ‘좋아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자주 드러내왔다. 이에 이번에도 김수현 소속사 입장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지의 뜻을 전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일각에선 민감한 사안인 만큼 지드래곤의 ‘좋아요’가 섣부른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의식한듯 지드래곤은 현재 ‘좋아요’를 취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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