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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130선 회복…삼성전자 신고가 경신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75포인트(+0.53%) 오른 4,135.24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10시 23분 기준 4,134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07억 원, 2,430억 원 순매수하고, 외국인만이 8,65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삼성전자(+3.87%)와 SK하이닉스(+2.38%)를 제외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87% 오른 11만 5,400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LG에너지솔루션(-1.54%)와 현대차(-0.17%), 삼성바이오로직스(-0.53%), HD현대중공업(-0.96%), 두산에너빌리티(-1.58%), KB금융(-0.43%), 기아(-0.33%) 등이 내리고 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0,30포인트, 0.03% 오른 915선에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억 원, 447억 원 순매수하고 외국인만이 458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2.21%)과 에이비엘바이오(+0.64%), 리가켐바이오(+0.44%), HLB(+0.11%) 등이 오르고 에코프로비엠(-1.01%)과 에코프로(-0.72%), 레인보우로보틱스(-1.04%), 펩트론(-1.31%), 삼천당제약(-1.61%) 등이 내리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1원 오른 1449.0원에 출발했다.



최민정 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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