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전
[DM왔어요] '견심'을 잡기 나선 후보?…반려견 반장선거 화제
2026.05.29 19:02
첫 번째 DM부터 열어보죠!
▶'견심' 잡기나선 후보? 반려견 반장선거 화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선거 열기도 달아오른 모습인데요.
온라인에선 지방선거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선거가 또 있습니다.
선거의 주인공, 다름 아닌 반려견들이라는 내용입니다.
반려견들의 치열한 선거전!
어떤 모습일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반려견 유치원에서 열린 일명 '댕댕이 반장선거'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건, 반려견 유치원의 반장선거 후보 포스터인데요.
제법 그럴싸해 보이죠?
후보로 나선 여섯 반려견들, 교복을 입고 기호도 받았죠.
각자 핵심 공약도 내세웠습니다.
“산책을 보장하겠다”·“간식은 평등하게 나누겠다” 견심을 얻으려는 공약도 매우 구체적인데요.
댕댕이 반장선거의 특징은 보호자들의 입김이 상당하다는 겁니다.
반려견을 당선시키기 위해 AI로 만든 선거 포스터까지 등장했는데요.
선거 결과가 나오고 나선 당선과 낙선, 결과에 따라 포스터를 올리기도 합니다.
반려견 유치원들의 이벤트인데요.
강아지의 사회화 학습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의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만든 댕댕이 반장선거 이벤트!
앞으론 또 어떤 새로운 반려견 문화가 등장할까요?
두 번째 DM도 열어보겠습니다.
▶ "부장님 몰래 주식 확인"…업무창 아니고 주식창?
요즘 직장인들, 주식 이야기가 참 많이 하죠.
내 종목은 얼마나 올랐는지, 토론방에선 어떤 얘기가 오가는지 궁금한 분들도 참 많을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 눈을 피해 업무 중에도 주식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이른바 '위장 주식창'이 등장해 논란입니다.
겉보기엔 업무 화면 같지만, 실제로는 주식 정보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화면이길래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을까요?
업무용 엑셀 화면처럼 보이는 컴퓨터 화면, 자세히 보면 주식 종목들이 적혀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업무용 엑셀처럼 보이지만 국내외 증시와 가상자산 시세, 그리고 관련 뉴스까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올라와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화면을 보면, 일반적인 업무용 엑셀 화면과 거의 구분되지 않을 정도죠.
엑셀 특유의 메뉴창과 셀 구조, 수식 입력창까지 구현돼 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메일 프로그램 형태로까지 화면을 바꾸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겉으로는 회사 메일을 확인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식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거죠.
누리꾼들, “만든 사람 천재 같다”·“개발자에게 상 줘야 한다”는 반응도 내놨지만, “딱 한 번만 확인하려다 계속 보게 된다”며 “업무가 뒷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보였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의 성장은 반길 일이지만, 밥 먹으면서도 차 마시면서도 심지어 일하면서도 종일 주식에만 몰두하게 된 주식시장 성장의 그림자도 짙어진 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DM도 열어볼까요?
▶ 하숙생 로또 당첨에…집주인의 황당 주장?
로또 1등 당첨! 상상만 해도 절로 행복해지죠.
이런 행운에 당첨된 하숙생!
그런데 생판 남인 하숙집 주인이 이 당첨금에 가진 황당한 희망이 온라인에서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한 하숙집 주인이 올렸던 황당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대학가 인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한다는 작성자, 어느 날 하숙생이 갑자기 방을 빼겠다고 했답니다.
이유가 궁금해진 작성자, 학생을 설득해 이유를 물었는데요.
하숙생이 비밀이라며 ‘로또 고액 당첨’ 사실을 털어놓았다는 겁니다.
사연의 황당한 전개,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작성자가 “예전에 신문 등에서 법적으로 가족에게 당첨금을 일정 비율로 나눠줘야 한다는 것을 본 적 있다”며 “우리 집에 거주하는 걸로 등록돼 있는 상태면 집주인, 즉 자신에게 돈이 얼마 정도 들어오는지 궁금하다”고 적은 건데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로또 판매점과 가족, 같이 거주하는 사람이 당첨금을 얼마씩 나누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느냐, 학생이 방 빼기 전에 자신이 정확하게 아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 “가족도 아닌 하숙집 주인이 왜 남의 로또 당첨금을 탐내냐”·“학생은 당장 짐싸서 도망쳐야 겠다”는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현행법상 로또 당첨금은 전적으로 복권 소지자 개인 재산입니다.
당첨금을 가족이나 판매점, 하숙집 주인같은 타인 등과 의무적으로 분할 해야 하는 법적 규정은 전혀 없습니다.
오늘의 DM, 이렇게 답장드립니다.
주식 투자, 많은 직장인들의 일상이자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근길엔 간밤 미국 증시를, 점심시간이면 자신의 주식 계좌를 확인하는 모습, 익숙해졌는데요.
업무 시간까지 파고든 과도한 주식 몰입, 주식이 투자를 넘어 사람들 일상 자체를 지배하게 된 건 아닌지 걱정도 큽니다.
투자는 투자일 뿐! 주식에 빠져 자신을 잃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DM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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