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M', 내달 24일 중국 서비스 시작
2026.05.29 15:43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엔씨가레거시 IP(지식재산권)의 지역 확장의 일환으로 중국시장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29일 엔씨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가 텐센트 게임즈와 함께 오는 다음달 24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 텐센트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이다. 텐센트 게임즈는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엔씨와 텐센트 게임즈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약 5만명이 참여하는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 편의성 개편 △파티 던전 개선 △캐릭터 프로필을 꾸미는 '소셜 외형' 추가 등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사전예약 참여자는 495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리니지2M 론칭 전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중국 이용자들은 △오프라인 팝업 '아덴 왕좌 퍼레이드' △틱톡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군주의 귀환'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2M 출시를 기념한 특별 영상 '맹약의 기억'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는 이번 리니지2M 외에도 또 다른 레거시 IP인 '아이온'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옮긴 '아이온 모바일'을 중국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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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기자 jj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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