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 입주 마무리 단계… 주거 환경 살펴보니
2026.05.29 15:02
(광양=여성신문) 장봉현 기자 = 지난 25일 오후 찾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광양푸르지오센터파크는 입주가 상당 부분 진행된 신축 아파트 단지였다. 단지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서자 조경과 보행 동선이 정비된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단지 곳곳의 녹지와 놀이터 주변에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머물고 있었다. 지난해 준공 이후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이곳은 현재 상당수 세대가 입주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광양읍 내 신축 주거 단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는 분위기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 조경 공간과 산책 동선이 조성돼 있었다. 곳곳에는 벤치와 휴게공간도 마련돼 입주민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다. 단지 안에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시설, 라이브러리, 물놀이터, 캠핑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주변 생활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마로산성과 마로산 녹지축이 있고, 동천 수변공원과 산책로도 가까운 편이다. 동천 수변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산책과 여가 공간으로 이용하는 곳이다.
교육 여건도 단지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용강초와 용강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광양시립도서관 등 교육 관련 시설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 때문에 자녀를 둔 가구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광양IC와 남해고속도로 접근성이 언급된다. 순천과 여수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광양 주요 산업단지와도 차량 이동이 가능한 거리다. 직장과 주거지를 함께 고려하는 수요층에게는 이 같은 입지가 검토 요인이 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하나로마트와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근에 있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일상 이용에 큰 불편은 없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에는 남은 잔여 세대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 평형은 상당 부분 계약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는 일부 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가 시작된 이후 실제 단지를 둘러본 뒤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있다"며 "현재 일부 대형 평형 잔여 세대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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