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낮 1시 투표율 5.9%…전남 12.3% 최고·대구 4.57% 최저
2026.05.29 13:13
(과천=뉴스1) 홍유진 김세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5.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63만 344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첫날 동시간대 사전투표율을 비교하면 2022년 제8회 지방선거(5.32%)보다 0.58%포인트(p) 높고, 2018년 제7회 지방선거(4.49%)보다는 1.41%p 높다. 지난해 치러진 대통령 선거보다는 4.61%p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과 전북이 각각 12.3%, 10.31%로 전국 평균 투표율보다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는 4.57%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 사전투표율은 △서울 5.51% △인천 5.09% △경기 4.86%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이외 △강원 7.59% △광주 7.25% △제주 6.38% △경남 6.26% △충북 6.21% △경북 6.21% △세종 6.02% △충남 5.94% △대전 5.45% △울산 5.38% △부산 5.35%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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