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여야 후보, 사전투표 첫날 소중한 한표 행사
2026.05.29 12:26
梁 “道 방향 중요한 선택”
趙 “말보다 결과로 증명”
후보들 남은 선거기간 총력 다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선거 캠프 인근 수원시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추 후보는 투표 뒤 선거캠프에서 이어진 선대위 공개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선거의 의미는 대한민국 정상화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아울러 민주주의를 위협한 세력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민생의 성과로 이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운영을 무너뜨린 세력에게 지방정부까지 맡길 수 없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세력에게 도민의 삶까지 맡길 수는 없다”며 “도민께서 투표로 힘을 모아주시면 저와 민주당이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로 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경기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경기도가 더는 정쟁과 소모적인 정치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기술, 일자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정말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말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도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그런 제 나름의 각오를 보여드리기 위해 경기도청을 관할하는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로 나왔다”며 “부정 선거는 생각 마시고 적극적으로 사전 투표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닷새 지나면 선거운동은 더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며 “제가 주어진 시간 온몸이 부서지라 열심히 해서 유권자께 제 진심을 전달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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