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창원생활권 공유하는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6월 분양
2026.05.29 11:11
경남 김해시의 '신문지구'가 부전~마산 복선전철(이하 부마선) 호재로 동남권 광역 교통·생활권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창원 등 인근 주요 도시로 출퇴근하던 직장인들의 불편을 개선할 교통망이 가시화되면서, 신문지구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는 모양새다.
부마선은 부산 부전역에서 창원 마산역까지 약 51㎞를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철은 △부전역 △사상역 △강서금호역 △부경경마공원역 △장유역 △신월역 △창원중앙역 △창원역 △마산역을 통과하게 된다. 마산역에서 부전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에서 30분대로 줄어든다. 현재 공정률은 99%로 내년 상반기에는 창원 마산역~부산 강서금호역 구간이 우선 개통될 예정이다.
김해 신문지구의 핵심 동력은 부마선 '장유역'이다. 개통 시, 김해 장유역에서 창원중앙역까지는 10분 내외, 창원역과 마산역까지도 20분대 안팎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기존에 창원터널, 불모산터널 등을 거치며 40~50분 이상 소요되던 창원 출퇴근 시간도 단축되는 셈이다.
부산 방향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된다. 장유역에서 부산 사상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사실상 창원과 부산을 양옆에 둔 '부울경 생활권'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된다. 도로망 역시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남장유IC, 장유IC와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 금관대로 등이 인접해 있다.
생활권은 공유하지만 집값은 창원, 부산과 비교해 경쟁력을 갖췄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현재 김해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당 267만원으로 창원 성산구(㎡당 488.2만원), 부산 강서구(㎡당 476.2만원)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창원 도심의 경우 신축 아파트의 가격이 10억원 수준이며, 구축 아파트도 7억원 안팎의 높은 시세가 형성되다 보니 창원 거주자들이 김해 신문지구 새아파트로 넘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여름 신문지구에서 분양에 나선 더샵신문그리니티 2차의 경우 6개월만에 완판했으며, 올 2월 준공을 마친 1차의 경우 웃돈까지 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해 장유신문지구 내 신규 분양에 관심이 높으며, 가장 대표적으로 6월 분양 예정인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꼽을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916가구 △84㎡B 224가구 △113㎡ 191가구 △128㎡ 48가구 등 중대형으로만 이뤄졌다.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장유신문지구는 약 55만6270㎡ 규모로, 공동주택 2개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특히, 장유신문지구 북측으로는 신문1지구가 개발 진행 중이며, 남측으로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등이 있어 향후 이 일대가 약 1만 5000여 가구 규모에 이르는 '신문새도시'를 형성할 전망이다.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우선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있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하나로클럽, 롯데시네마 등 편의·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기 조성된 장유·율하지구와도 연계성이 우수해 생활 인프라 공유도 가능하다.
지난해 9월 개교한 신문초교가 도보권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장유중과 율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조만강이 흐르고, '조만강 파크골프장'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 여가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부산과학산업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 이지일반산업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풍부해 직주근접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에 마련되며, 6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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