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李대통령 같은 출퇴근 단식 아냐…쌍특검 수용하라"
2026.01.19 15:39
"김병기 탈당쇼로 눈 가리고 아웅하지 말아야"
(서울=뉴스1) 김정률 홍유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진실이 두렵지 않다면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특검)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지금 이순간 장동혁 대표가 국회 한복판에서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같은 출퇴근 단식이 아니다. 정청래 대표처럼 20일간 단식하고 담배 피울 수 있는 단식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쌍특검은 이미 국민의 지탄 대상이 됐는데 왜 수용하지 않고 회피하느냐"며 "진실을 뭉개는 권력 앞에서 제1야당 대표가 국민만 바라보고 처절하게 절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다시 한번 엄중하게 요구한다. 통일교 게이트 특검, 공천뇌물 쌍특검을 수용하라"며 "김병기의 탈당쇼, 강선우의 제명쇼로 눈 가리고 아웅하지말고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을 즉각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는 "이혜훈 후보자는 기획예산처가 아니라 수사기관의 피의자 자리에 가 있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은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국민에게 스트레스 주는 아집을 더 이상 부리지 말고 즉각 이 후보자를 지명 철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국민이 요구하는 통일교 특검과 민주당의 공천뇌물 의혹 특검은 야당을 위한 것도 여당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정치권 전체를 바로 세우자는 공정의 요구이고 선거와 정치의 순수성을 지키자는 헌정질서의 요구"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런 국민적 요구를 외면하지 않겠다는 결단으로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몸으로 책임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의원은 "국민이 명령하고 있다. 통일교 특검을 바로 시행하길 바란다"며 2024년 2월 대통령의 특검 거부는 법인이라는 걸 자백하는 것이라는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언급했다.
임이자 의원은 "장동혁 당대표 단식은 단순한 정치투쟁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썩은 권력과 거짓에 맞서 진실을 요구하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이라고 했다.
임 의원은 "정의는 결코 꺾이지 않는다. 꽃은 모두 꺾어도 봄은 반드시 온다"며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 국민이 반드시 이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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