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4억원 벌었다…솔로 비트코인 채굴의 기적
2026.01.19 11:4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채굴 시장에서 보기 드문 사건이 발생했다. 두 명의 솔로 채굴자가 한 주 동안 독립적으로 블록을 찾아내며 각각 30만달러(약 4억2000만원) 상당의 보상을 획득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 같은 사례를 전하며, 소규모 채굴자도 풀 중심의 채굴 시장에서 여전히 행운을 잡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솔로 채굴자는 대형 풀에 참여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블록을 채굴하며, 성공 확률이 극히 낮다. 이번 사례에서는 한 채굴자가 목요일 새벽 블록을 찾았고, 또 다른 채굴자는 그보다 앞서 비슷한 보상을 얻었다. 이는 3000만분의 1 확률을 뚫은 결과다.
채굴 풀은 여러 채굴자가 연합해 보상을 나누는 방식이지만, 솔로 채굴자는 블록을 찾으면 전체 보상을 독식한다. 이에 따라 대형 풀(F2Pool, 파운드리 USA 등)이 대부분의 블록을 점유하는 상황에서도 솔로 채굴이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채굴 시장의 지배력이 약화되면서 인공지능(AI)과 고성능 컴퓨팅으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고, 중국 기반 풀의 점유율이 다시 상승하는 추세다. 지난해 11월에도 구형 장비로 솔로 채굴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으며, 이는 채굴 난이도가 높아진 시장에서도 솔로 채굴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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