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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국제 금 랠리, ‘금 코인’으로 번졌다

2026.01.19 09:56

테더골드·팍스골드, 한 달간 7%↑
트럼프 관세·금리 인하 기대 영향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GS25 편의점에서 출시된 골드바. 연합뉴스


국제 금값이 사상 첫 온스당 4600달러를 돌파하자 ‘금 연동 코인’도 질주하고 있다. 전쟁과 관세, 달러 불안이 뒤엉키면서 발생한 국제 금 강세가 ‘디지털 금’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19일 오전 9시 현재 가상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테더골드(XAUT)는 4664달러, 팍스골드(PAXG)는 46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골드는 국내 양대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에 상장돼, 원화로 매매가 가능하다. 같은 시각 업비트와 빗썸에서 테더골드는 690만 원을 기록했다. 빗썸에 상장된 팍스골드의 경우 695만 원대에 시세가 형성됐다.

테더골드는 금 1트로이온스에 해당하는 실물 금괴의 소유권을 토큰 1개에 연동한 구조로 설계됐다. 런던금시장협회(LBMA)의 ‘굿 딜리버리’ 기준을 충족한 금괴만을 담보로 사용한다. 팍스골드 또한 LBMA 인증 금괴로 뒷받침되는 코인이다.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는 모두 지난 한 달간 7.5% 내외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1월 초부터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두 코인 가격의 상승에는 국제 금 시세의 오름세와 연계돼 있다. 이날 현재 국제 금 선물 시세는 온스 당 4670달러로 기록됐다. 지난해 말 4200달러 안팎이었던 금 시세가 이달 들어 사상 처음으로 4600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새해에도 금값 강세로 이어진 것은 지정학적 불안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겼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불안, 이란 리스크,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이 대표적이다. 특히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을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부과 경고로 맞선 게 금 상승 랠리에 기름을 부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 밖에도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달러 약세, 미 통화정책 불확실성도 금값 상승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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