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임성근, 음주전과 고백 논란에 자필 사과
2026.01.18 21:53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
임 셰프는 18일 본인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본인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음식이라는 주제로 어복쟁반을 만든 그는 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에 음주운전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술을 좋아하다보니 사고를 쳤다“라며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고 말했다.
임 셰프는 “술 마시면 차에서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상황 설명을 했다. 그런데 술 마신 사람이 왜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걸고 있냐고 묻더라”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되는 거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가장 최근에 적발된 건 5~6년 전”이라며 “형사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다시 면허를 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이후로는 정신 차리고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며 “요즘은 한 잔만 마셔도 대리기사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임 셰프는 “그때 그걸 다 숨기고 싶고 그런 건데 괜히 나중에 일들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받지 않나”라며 “괜히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다. 구독자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조심히 살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러나 음주운전 고백 후 논란이 일자 임 셰프는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자필 사과문까지 올려 거듭 사과했다.
임 셰프는 사과문에서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며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저를 믿어 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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