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물 들어온 임성근, 음주운전 고백 "10년간 세번…내 잘못"
2026.01.18 18:59
〈사진=유튜브 '임성근 임짱TV'〉
18일 유투브 '임성근 임짱TV' 채널에 올라온 '음식 그리고 음주' 제목의 영상에서 임성근 셰프는 지난 10년 간 세 번에 걸쳐 있었던 음주운전 사실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독자 100만 명을 목전에 두고, 앞서 '학폭 해명'이라며 "학교에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학폭이 성사될 수 없다"는 유머 반 진심 반의 내용과는 확연히 다른 실제 범법행위 공개라 이후 임성근 셰프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도 사뭇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임성근 셰프는 "내가 술을 5~6년 전부터 조심한다. 조금 안 좋은 일도 있고 그랬다. 말 나온 김에 말하겠다"며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한다. 10년에 걸쳐 세 번의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신 납세했다.
그는 "내가 술에 취하면 차에서 자는데, 자다가 경찰에 걸렸다. 술을 마시고 차에서 자고 있었다는 상황 설명을 했는데, 경찰이 '왜 시동을 걸고 있었냐'고 하더라"며 "10년 정도 전에 그런 일이 한 번 있었고, 가장 최근 걸린 건 5~6년 전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임성근 임짱TV'〉
이어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다. 면피하고 싶지 않다"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아서 면허가 취소됐고 다시 땄다"며 상세하게 설명하더니 "저를 싫어하실 분들 당연히 있을 것이다. 근데 (숨기면)) 내가 못산다. 내가 나 자신이 숨기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다 말씀 드리고 사과하는 게 맞다. 숨겨서 될 일도 아니고. 괜히 심려 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한데"라면서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간다. 내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털어내고 싶다. 문제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 조심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 임성근 셰프는 단순 요리를 넘어선 퍼포먼스와 톱7에 오른 실력으로 전국의 딸·아들의 열렬한 지지 속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99만 명을 넘었고, 최근 '유퀴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도 이어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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